할렐루야. 장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8월 12일 현재 총 134명이 카톡을 통해 ‘장로연합회 활동에 동의하고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올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좀더 적극적인 의견개진도 함께 올라오고 있습니다. 단 3일만에 이렇게 많은 장로님들이 응원을 해 주신 것에 우리 임원일동은 감사를 드리면서, 총회 안에서 주님 뜻 가운데 목사와 장로가 온전히 협력하여 선을 이룰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박형주 회장, 한광호 부회장, 이화영 총무 3인은 장로님들의 뜻을 마음에 품고 오는 8월 19일 노회장 회의에서 우리의 순수한 뜻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장로님들께서 함께 동참해 주셔야 할 내용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노회에 장로총대 명단을 최대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회에서 노회로 보내는 장로총대 파송규정은 세례교인 50명까지 1인, 51~100명까지 2인, 101~200명까지 3인, 201~500명까지 4인, 501명부터 매 600명까지 1인씩 증원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노회의 개회 성수는 시무 목사와 총대 장로 각 과반수의 출석으로 성수가 됩니다. 총회 임원회에서 노회장회의후 최대한 협조키로 하였으므로, 가을노회의 헌의안으로 ‘헌법수의’가 상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많지만, 만약에 ‘헌법수의’안이 노회 헌의안에 포함이 되어 있다면 삭제하지 않을 경우 퇴장함으로써 노회의 성수를 막아야 합니다.
가을 노회가 ‘헌법수의’없이 개회가 되면 내년도 총회파송 총대를 선정할 것입니다. 장로님들께서는 최대한 참석가능한 장로님들이 목사들과 동수로 파송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노회 차원에서 장로들의 총회 참석을 위한 경비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도 총회(플로리다 올랜도)에는 가급적 많은 장로님들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장로들의 의견을 개진토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장로님들의 감동적인 지지 메시지에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장로님들이 노회와 총회에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로연합회 회장 박형주 외 임원 일동
